일곱 성인의 소환
덱 리스트
덱 코드
AIGxOB4NEdBQ9JcPE0AB9TAPE2Ax9jMQFYFwCMITDLFAO8QYDKGQiskQDbEQC9ERExAA
- 취향에 따라 빠른교체, 연꽃파이, 황금극단 카드를 풀채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 계란프라이 대신 탄두리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개요
- 덱 난이도: 어려움
- 등장 버전: 4.3
- 기준 버전: 5.0
- 덱 성격: 어그로 / 감전 / 빙결 / 도금축
특징
- 모나로 물을 묻혀놓고 상대의 행동에 따라 강력한 감전 딜, 빙결을 이용한 봉쇄를 자기 마음대로 선택해 플레이하는 덱
- 자기 덱 이해도 중요하고 상대 덱 이해도 중요한 덱이다.
※ 덱 공략은 망창새님이 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덱 설명
모나의 2회 물부착과 빠른이동, 뇌음의 높은 자체 체급, 시뇨라의 부활과 시간차(행동단계 1회 / 종료단계 1회) 원소부착을 이용한
감전, 초전도, 빙결, 과부하와 같은 밸류높은 원소반응을 사용하는 덱1~2턴 뇌음의 강력한 감전 E 딜링과 시뇨라의 빙결 반응을 사용하여 상대방에게 압박을 주며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많은 원소반응 횟수를 요구하기때문에 이동 횟수 역시 타 어그로덱에 비해 많아 주사위 계산을 잘 해야하며 상대방 덱의 특징과 운영방식을
확인하며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덱이기때문에 본인의 모뇌시 이해도는 물론이고 상대방의 덱 이해도도 높아야 합니다.
캐릭터별 역할
모나
1선으로 나와 물 2회 부착을 하고 빠른이동 패시브를 갖고 있어 2선으로 나올 캐릭터의 원소 반응 트리거, 이동 수단 역할입니다.
E 스킬에 보호막 효과 덕분에 초살을 잘 당하지 않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마음 편하게 모나로 램핑합시다.
뇌음의 권현
뇌명탐지를 이용해 상대 캐릭터에게 강력한 감전 딜링을 할 수 있어 초반에 상대방에게 큰 압박을 주는 역할입니다.
시뇨라의 종료 단계 혹한 얼음부착과 모나의 E 스킬 소환수와 반응 연계를하며 초중반 높은 대미지를 주는 딜러입니다.
뇌음보다 체급이 좋은 2선 캐릭터가 별로 없기에 보통 2선으로 나옵니다.
시뇨라
얼음과 불 속성을 동시에 갖고있는 부활캐릭터로 피니셔 역할이지만, 초반 상대방에게 빙결 압박을 하는 경우도 꽤 많고,
중간중간 뇌음의 스킬과 연계해서 초전도 반응을 일으켜야하기에 2.5~3선에서 딜링하다가 마지막에 궁극기 한방으로 정리하는 역할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시뇨라의 부활은 빠지면 안됩니다. 시뇨라의 체력을 항상 6 이상으로 유지합시다.
기본적인 운영 방법
멀리건
두냐르자드, 본이, 큰이몬, 데마로우스, 카운트다운, 바나라나, 코코미와 같은 램핑+드로우 카드를 최우선으로 하고 비기 카드는 멀리건으로
들고가지 않습니다.
1턴
모나의 E만 사용하고 나머지 5개의 주사위는 전부 램핑합니다.
만약 극단 성유물이 나왔다면 시뇨라에게 장착해주세요.
ex) 두냐르자드-본이 / 두냐르자드-데마로우스 / 본이-바나라나 / 카운트다운-씨앗함-데마로우스 등등 2턴 3행동을 확보할 정도의 램핑
2턴
대부분의 경우 뇌음으로 이동해 E 스킬을 사용합니다.
도금, 현음, 멧돼지 공주 등을 사용하여 뇌음 2행동 + 모나 or 시뇨라 1행동을 하는게 원소 반응이 가장 깔끔하게 이루어집니다.
상대방이 베넷, 행추, 요이미야와 같이 궁에 의존하는 캐릭터라면 시뇨라로 빙결시켜 방해합시다.
시뇨라로 빙결시켰을때 손패에 빠른이동이 있다면 뇌음으로 빠른이동해서 E를 씁니다.
빠른이동이 없다면 시뇨라가 E를 한번 더 사용하고 뇌음이 E를 칩니다.
3턴
3턴에는 뇌음의 궁극기 소환수와 모나의 E 스킬 소환수를 동시에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행동합시다.
상대방의 행동을 계속 보면서 위험한 순간에는 시뇨라로 빙결을 하거나 드리블로 턴을 빼는 등 변칙적인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최대한 시뇨라가 변신하지 않도록 모나와 뇌음을 사용하며 딜해줍시다.
4턴 이후
시뇨라의 부활이 빠지지 않았다면 시뇨라가 얼음마녀로 싸우다가 킬각이 나왔을때 불마녀로 변신해서 싸워줍시다.
굳이 궁극기를 사용해서 변신하지 않아도 상대가 시뇨라의 부활을 뺄 수 있으면 불마녀 궁극기 한방을 노립니다.
시뇨라의 체력과 변신 타이밍을 항상 생각합시다.
그 외의 팁
모뇌시는 정해진 운영 방법이 없습니다.
가장 확실한 모뇌시의 운영방법은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상대에게 압박을 가하는 플레이입니다.
상대방이 얼마나 불편해하고 있는지 계속 확인하며 본인의 행동을 정해야합니다.
딜 압박을 해야 상대방이 불편해할지 빙결 압박을 해야 상대방이 불편해할지 본인의 덱 숙련도와 이해도로 싸워야합니다.
행동카드 설명
반암의 계약 vs 새로운 자유의 바람
취향이 많이 갈리는 카드입니다.
2턴과 3턴에 행동횟수를 늘려 고점을 원하는 경우 반암비기를 사용하고, 후반 몬드비기(새바람)를 통한 변수를 원하는 경우 몬드비기를 사용합니다.
큰이몬(페이몬)
두냐르자드와 씨앗함을 이용해서 코스트를 0~1정도에 사용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큰이몬을 사용한다면 안정적으로 일정한 행동횟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황금 극단의 보상
시뇨라에게 장착해서 2~3턴에 시뇨라의 E를 할인해서 사용할 수 있고, 멧돼지공주와 같이 사용하기 편합니다.
카운트다운
유명석의 너프로 드로우가 부족해져서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기습 램핑이나 주사위 보정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계란 프라이
취향이 많이 갈리는 카드입니다. 후반 변수카드로 사용합니다.
단, 계란프라이를 사용한다면 빠른교체를 2장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nA
(1) 어그로덱인데 평균 4턴 플레이면 딜이 약한게 아닌가요?
= 이론상 딜량 자체는 3턴킬이 나는 구조입니다. 단지 상대방의 플레이를 방해하며 계속 심리적으로 압박해야하기때문에
일부러 천천히 굴려서 그렇습니다. 뒤도 안보고 마구 달린다면 딜 자체는 쎄게 나오지만 변수에 대응하기 힘들어집니다.
(2) 컨덱 만나면 이길 수 있나요?
= 게와 같이 감전과 초전도의 밸류를 혼자서 다 받아내는 컨덱인 경우 승률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진땀승 정도는 할 수 있고
물공명, 바위공명 컨덱의 경우 3~4턴에 주사위를 전부 몰아넣는 운영을 한다면 무난하게 뚫을 수 있습니다.
주의) 바람컨덱(데히야,진,리넷)은 극 카운터입니다. 만나면 조심하세요
(3) 왜 바람컨덱(데리진)이 극 카운터인가요?
= 데리진은 컨덱중에서도 공격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컨덱입니다. 진이 천암과 무기를 장착하고 풍압검으로 계속 캐릭터를
강제교체시키면 모나를 쓰는 모뇌시의 입장에선 매우 곤란해지고 높은 밸류의 원소반응을 일으키기 힘들어집니다. 무기를 쓰기 때문에
컨덱치고 2~3턴 딜량도 상당해서 모뇌시의 몸이 버티기 힘듭니다.
플레이 영상
- 3턴에서 상대방이 야타로 턴을 빼는걸 확인해서 저도 드리블로 턴을 계속 빼주는 플레이를 했습니다. 늑말 사유가 살아있기 때문에
먼저 행동하면 안됩니다. - 만약 상대 사유가 야타로 턴을 빼고 바로 사유로 나와 사면비기를 사용하고 스킬을 썼다면 시뇨라로 얼굴 마주보며 싸우면 되는 상황이었기에
사면비기는 승패에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 초반 멀리건에 연꽃파이를 집고 간 이유는 상대 검귀가 궁을 썼을때 시뇨라 부활을 뺄 수 있어서 방지용으로 집고 갔습니다.
- 2턴 후반에 상대의 방랑자 또는 검귀가 무조건 행동해야 하는 덱임을 알고있어서 빠른이동->모나로 교체했으나 상대가 램핑했습니다.
- 3턴 후반 카운트다운을 사용했을시 남은 덱의 숫자는 6장 입니다. 크바레나로 추가 1장 드로우, 다음 턴 드로우 2장으로 빠른교체와 노름꾼은 거의 확정 서치 상태입니다.
만약 하늘이 버려서 서치 못한다고해도 카운트다운 쓰면 됐기에 확정 승리입니다.